뭣 모르고 덜컥 창업하고 이제 곧 일년이 되어 갑니다.
지금까지는 그럭저럭 살았는데, 자금이 다 소진되니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.
작년까지 직장생활하면서 생각으로는 창업을 염두에 두고 있었지만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잘 몰랐습니다.
제 경험에 비추어보면 창업은 사회생활 시작부터 준비해야 합니다.
제가 말하는 사회생활이란 대학 졸업 후 첫 직장에 다니기 시작할 때 입니다.
창업에 대한 꿈이 있든 없든 갑작스런 실직을 대비해서 자신의 1년 연봉정도의 여유 자금을 현금으로 만들어 두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.
종자돈!! 자신의 1년 연봉 만큼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하겠습니다.
전세나 부동산, 주식등에 투자하지 말고, 그냥 현금이 필요합니다.
그냥 요즘 사는게 만만치 않아서 넋두리처럼 적어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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